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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언제나 상냥하고 온화한 미소로 아이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할머니. 처음 목장 일을 시작하는 주인공을 마치 자신의 손자처럼 귀여워한다. 마을에서 목장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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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각국에서 오는 행상인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실력 좋은 여성. 엄격한 성격이지만 일처리가 확실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기 때문에, 상인들 사이에서의 신뢰가 두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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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터 마을 목공소의 오너. 과거에 아내인 크론의 열렬한 구애 끝에, 상당한 나이차임에도 결혼했다고. 냉정 침착한 성격이지만 남을 잘 보살피고 목공 실력도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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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 군터의 젊은 아내이자 목공소 접객 담당. 집의 리모델링을 맡겼던 군터의 일솜씨에 반해 결국 결혼에까지 성공했다는 뒷얘기가 있다. 실수는 많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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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마을 유일의 여관을 경영하는 남자. 인심이 좋아서 돈이 없는 손님이더라도 거리낌 없이 재워주는 일도 종종 있다. 딸인 릴리에와 멜티를 끔찍하게 아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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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티 소녀 감성에 젖어있어 "언젠가는 나에게도 백마 탄 왕자님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멋있거나 장래가 유망할 것 같은 남자가 있으면 귀여움을 적극 어필한다. 연애 쪽은 언니인 릴리에보다 빠삭하며 조언해주는 일도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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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마 작은 잡화점을 경영하는 할아버지. 항상 마이페이스로 느긋하게 살고 있다. 집에 틀어박혀 뭔가를 만들거나 책을 읽는 게 일과. 취미는 휴일의 정원 가꾸기. 요즘 요일을 자주 헛갈린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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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길드에 근무하는 종업원. 겁 많은 소심남으로,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하길 꺼려하고 싸우기 싫어해 만사를 미루는 게 버릇. 아내인 마르고에 항상 기가 눌려 살고 아들 루츠가 만사의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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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길드 종업원 요나스의 아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 아들 루츠에게 지나친 기대를 안고 엄하게 교육에 임한다. 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반면 배우자를 "나약하고 도움 안 되는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남편의 일을 걱정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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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ルッツ) 요나스와 마르고의 아들. 어머니의 기대를 한 몸에 짊어지고, 아이답게 밖에서 노는 시간보다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이 생기면 아이답게 눈을 빛내기도 한다. 멜티와 사이좋게 잘 지내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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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길드 내 진료소의 의사. 심히 개성적(화려한 공작새처럼)인 맏언니 타입의 남성. 보기와는 다르게 의사로서의 솜씨는 뛰어나다. 남녀불문 어느 쪽의 사정에도 빠삭하여 진료 외 연애, 패션, 세상 이야기나 고민거리의 상담도 많이 받는 편이다. 목장 주인인 조르주와 "몸도 마음도 아름답게"동맹을 결성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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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아름다운 목장 경영"이 신조. 그의 목장은 항상 꽃으로 가득하다. 항상 『월간목장주』의 표지를 장식해왔기 때문에 각국에 팬을 보유 중인 카리스마 있는 목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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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축제 심사위원 마츠바(作物祭の審査員 マツバ) 작물축제 심사 위원인 야채 소믈리에. 평소에는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있기 때문에 독특한 억양의 사투리를 사용한다. 야채 소믈리에로서의 실력은 수준급으로 채소를 슬쩍 보기만 해도 원산지, 신선도, 만든 이의 얼굴까지 알아맞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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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축제 심사위원 사프란(料理祭の審査員 サフラン) 요리축제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요리연구가. 일에 바쁜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요리를 연구하는 도중 유명해졌다. 그녀가 낸 요리책 『만들어주고 싶은 사프란요리』는 전 세계 베스트 셀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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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축제 심사위원 멍멍피오 동물축제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애니멀 트레이너. 말끝마다 "멍"을 붙이는 독특한 말씨를 갖고 있다. 상징적 존재로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그가 진짜 동물인지 아니면 인형인지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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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사 패션쇼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예술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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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フラット) 솔직하고 상냥하며 호기심 왕성한 코로보클. 남을 잘 돌보며 동료를 이끌어가는 리더. 진기한 것을 좋아한다. 샘터의 정화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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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 지나칠 정도로 여유롭고 조금은 어리바리한 코로보클. 가끔 웃는 얼굴로 슬쩍 심한 얘기를 내뱉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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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モーラ) 늘 느긋하고 제멋대로에 먹을 것만을 찾아다니는 코로보클.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먹는 게 아닌 물건이 입안에 들어있기도. 몰래 군것질을 하고는 요리 담당인 페스에게 혼나는 일이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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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토(クスト) 열혈/노력/근성! 을 좋아하는 열혈 코로보클. 토크의 견실한 성실함과는 다른 어떤 일이건 전력투구로 임하여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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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トルク) 언제나 냉정 침착한 코로보클. 공부에서 사람의 소문까지 장르불문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주위에서 "혹시 모르는 게 없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박학다식하다. 다만, 몸쓰는 데는 약한 타입이라 뭔가 해보려 하면 몸이 잘 따라주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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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양 막 태어난 것과 다름없는 아직 풋내기인 여신. 기분만은 확실히 여신이지만 힘 제어에 실패할 수도 있기에 아직은 수행이 필요하다. 쉽게 의기소침해지며 실패가 거듭되면 울거나 구석에 틀어박히는 등 어린 구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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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양 우연히 지나가던 마을이 마음에 들어 정착하기로 한 마녀. 막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시피 어린 구석이 있다. 성격이 급하지만, 근본은 솔직하며 상냥한 면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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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男の子)(아들) 밝고 혈기 왕성한 남자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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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女の子)(딸) 꽃을 좋아하는 상냥한 여자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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